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넘버원 양사장님께서 치료 차 한국으로 들어오신 이후 주춤했고 코로나의 여파로 더욱 타격을 입었던 넘버원이었으나 양사장님의 복귀와 함께 코로나 초기 탄력을 받았었다.
오딧세이는 원래 점장(매니져?)으로 있던 분은 한국으로 돌아가시고 기존에 있던 정실장님이 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듯 하다.
그래도 첫방에는 초이스할만한 애들이 아직은 있으니 가볼만은 하다고 본다.
기존에 비타민이 있던 가게여서 다시 그곳으로 출근하는 아이들이 있기도 해서
멤버들(실장들)이 빠진 건 저력있는 황대표님이기 때문에 잘 헤쳐나가리라 생각한다.
어찌됐든 현재까지는 몇곳 안 남은 갈만한 가라오케 였는데 넘버원이 재등장했으니 선택의 폭을 늘릴 수 있는 상황이 됐다.
그리고 현재 이 아이는 넘버원 아이….!!! 라고 단정지을 수 있는 친구들이 많지 않다.
목적이 있는 here 아이들도 가장 많고 테이블만 있는 아이들도 수준이 꽤 괜찮다는 평이다.
그 뒤로 환실장과 짱부장을 거쳐 현재는 욜로실장이 메인 실장으로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다.
이러한 정보들을 토대로, 방문을 고려 중이라면 꼭 예약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하시기 바랍니다.
푸미흥에도 몇개가 있게지만 여행객이 가기에 적당한 곳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제외했다.
크라운이 문닫고 그 멤버들을 가장 많이 흡수한지라 물량에서는 어디에 내놔도 딸리지 않고 그 미모 수준도 전에 비해 월등히 향상됐다고 할 수 있지만
설사 호치민에 거주하고 있는 주재원이라 해도 아무나 보여주는 게 아니다.